전체 글(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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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r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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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y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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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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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의 집/ 노석미
노석미 작가의 에세이 노석미 작가가 홀로 서기를 한 후, 지금 살고 있는 양평군 청운면 집을 가지게 되기 까지의 여정을 이야기로 잔잔하게 풀어낸 일기같은 글이다. 특별한 미사여구나 꾸밈이 없다. 담백한 그녀의 그림을 닮았다. 이제 3십대 후반, 즉 사십을 2년 앞두고 장만한 자신의 ..
2019.02.16 -
먹이는 간소하게/노석미
노석미 작가가 양평 청운면에 살면서 직접 농사지어 먹고 자연속에서 먹고 사는 모습, 특히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에세이. 내가 보기에 너무 단순하다고 할까. 어쩌면 노석미라는 작가이기에 이책이 출판되지 않았을까 생각 해본게 된다. 그의 투박한 음식그림에 대해, 아이같은 ..
2019.02.16 -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 '모지스 할머니'로 불리며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 중 하나로 솝꼽히는 화가. 1860년에 태어난 그녀는 12세부터 15년 정도 가정부 일을 하다가 남편을 만난 후 버지니아에서 농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뉴욕, 이글 브..
2019.01.02